생산적이고 효율적이며 민주적 의회가 되도록 헌신의 노력 다해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는 임시회 첫날 14일 1차 본회의에서는 정도희 의원(사선거구 백석동, 성정1동, 성정2동)을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면서 제7대 하반기 천안시의회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는 새누리당 정도희 의원과 노희준 의원을 상대로 투표한 결과 총 21표 중 정도희 11, 노희준 9, 기권1로 정도희 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최종 확정했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은 정도희 위원장, 각 위원회의 부위원장인 김은나 김행금 박남주 노희준 황기승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시의회는 지난 4일 제194차 임시회에서 부의장에 유영오(새누리), 총무환경 위원장 인치견, 건설도시위원장 황천순, 복지문화위원장 김각현 의원(이상 더민주)을 각각 선출하고 의회운영위원장은 새누리당 몫으로 남겨놓았다.
14일부터 18일까지 개회되는 제195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16년 천안시 주요현안사항 보고 청취현장방문 등을 다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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