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환 유성구의원, 대전 기초의회 최초 '예산 감독 강화 조례안' 발의
이희환 유성구의원, 대전 기초의회 최초 '예산 감독 강화 조례안' 발의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07.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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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산 의회 사후 통제권 강화 및 예비비 지출 감시 감독 기능 강화

▲ 이희환 유성구의원
대전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새누리당)이  대전지역 기초의회 최초로 예산ㆍ결산에 대한 의회의 사후 통제권과 구의 예비비 지출에 대한 감시 감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결산서 제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의원은 15일 열린 제2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례안을 발의를 통해 "이 조례를 통해 예ㆍ결산에 대한 의회의 사후 통제권을 강화하고, 우리구 예비비 지출에 대한 감시ㆍ감독 기능을 강화했다”면서 “주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희환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육군원사 정년퇴역 출신다운 꼼꼼한 행정력과 실행력으로 구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구청내 공무원 사이에서도 구정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 곳곳의 구민들의 민원을 직접 찾아다니며 불편을 해결해 구의원 본분의 역할을 보여주는 등, 타 의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유성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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