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6월 정례회 마무리
예산군의회, 6월 정례회 마무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6.30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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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행복마을만들기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안건 의결

예산군의회(의장 김영호)는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개회하여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제222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 예산군의회 제222회 정례회 폐회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영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동안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어 “지난 2년 동안 제7대 예산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또한 새로 구성된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을 중심으로 더 화합해서 지역발전을 이끌고 의회 위상을 드높이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 주요사업장답사, 임영혜 의원의 5분 발언으로 “맞춤형 보육정책 이대로 가야 하는 것 인가?”를 예산군과 충청남도에 강력히 요구하였고, 김만겸 의원 등이 발의한 「예산군 행복마을만들기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5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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