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조례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행정사무감사 실시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13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6월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임황선 의사팀장은 의사보고를 통해 오안영·박성순 의원이 공동 발의한 '아산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이 접수됐다고 보고했다.
시장제출은 13건으로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승인의 건', '아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등 3건의 기타 안건이 접수돼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앞서 성시열, 황재만, 심상복, 유명근 의원이 ‘5분발언을 실시했다.
유기준 의장은 의사일정으로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해 6월13일부터 6월 28일까지 16일간으로 가결했다.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해 여운영, 황재만 의원 선출,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상정해 가결,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결산 승인 제안 설명의 건’을 상정해 회계과장 제안 설명, ‘2015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 제안 설명의 건’을 상정해 예산법무담당관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해 박성순, 이기애, 여운영, 황재만, 오안영, 심상복, 조철기 의원 7명으로 구성하고 정례회를 마쳤다.
본회의를 마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엔 여운영 의원이, 부위원장엔 심상복 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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