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최형순 취재본부장이 18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20회 대전소비자의날 행사에서 소비자 유공자로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최형순 본부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충청뉴스에 근무하면서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 홍보이사로서 소비자 보호 및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자원봉사 활동 및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을 널리 홍보해 시정발전과 시민의 건전한 소비생활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활동으로 시민의 먹는식품에 대한 지킴이 역할과 청렴실천의지 인식 및 청렴실천문화 범국민적 확산에 앞장섰다.

또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적극 추진으로 시민의 건강한 소비생활 개선에 기여와 동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로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의식 개선에 기여 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을 널리 홍보하면 소비자들이 더욱 똑똑해지고, 소비자들이 스스로 권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사는 기자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