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와 금강유역환경청 협력 하천살리기 앞장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9~10일 유등천 일대(삼천교다리~가장교다리)에서 비단가람지킴이 20여명이 하천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였다.

하천은 수변 지표면에 축적된 고농도 비점오염물질이 정화처리 없이 강으로 흘러들어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어 물고기 집단폐사, 생태계 불균형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대전시 유등천을 살리기 위한 비단가람 환경지킴이들이 비점오염원(Non-point source) 저감활동을 위하여 두팔을 걷어 올렸다.

수질오염 현장계도는 수질오염물질 유입방지하기 위한 무단 쓰레기 투기 감시, 불법낚시행위 계도, 애완동물 배설물 수거 등 수질 오염예방을 위함이다. 또한 수변 정화활동, 생태계교란종 제거, 수질오염원 현장 감시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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