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구2)의 현장중심 의정활동 행보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주 대청동효평동 지역 마을 편의시설 설치 감사패 수상에 이어 28일에는 자양동 중앙경로당(회장 정동수)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은 윤기식 의원이 특별교부금을 지원 받아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 낡고 비좁은 재래식 부엌을 현대식 주방으로 리모델링하여 불편을 해소하고 평소 자주 찾아와 안부를 묻는 등 지역에 많은 관심을 실천해 그간의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고 밝혔다.

윤기식 위원장은 "고령화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해소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