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본부직원 100여명 참석, 전 직원 노고치하
한국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8일 본부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층 대강당에서 '창립 107주년 기념식' 을 가졌다.

홍성범 본부장은 기념식에서 이상무 사장의 기념사를 대독하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올해 풍년 농사를 이끌어내며 공사의 존재가치를 보여준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 했다.
홍성범 본부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시대적 사명을 파악하고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 사회 소통과 협력사업 확대로 혁신도시 성공 모델을 정착 시켜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7년 동안 농어업·농어촌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농업 근대화와 기계화 영농기반 조성은 물론 간척사업으로 서울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국토를 확장해 국민의 주곡자급을 달성하고 세계 최고의 농업 기반 기술력을 갖춰 왔다.
한편 이상무 사장 취임후 지난 2년동안 과감한 경영혁신과 스마트워크 도입, 선진 조직문화 정착과 노사화합 등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새로운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