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미취학 및 초등학생 90명 진로 찾기 문화체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29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 체험형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대전지역 소외계층 미취학 및 초등학생 90명과 함께 진로 찾기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손중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사회공헌담당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동들이 매우 즐거워하고 꿈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담당자로서 만족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이루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water(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대전지역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년 문화체험 및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국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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