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찬 청장, 여경들 노고 치하하고 대전시민 안전 당부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7월 1일(수), ‘제69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관내 식당에서 김귀찬 청장과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여경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김귀찬 청장은 경찰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경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대전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청에는 현재 경찰관 2,696명중 9.9%로인 267명이 수사‧교통‧형사‧외사‧특공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대전지역 치안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안봉숙 경사는 인질‧납치‧폭발물 처리 등 특수업무 수행을 위해 군 특수부대 출신 남성 경찰관으로만 구성된 경찰특공대에 유일하게 홍일점으로 근무하는 등 여성경찰의 활약상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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