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새누리당 육동일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컷오프 탈락 후 15일 오전 10시 박성효 의원에 대한 지지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육 교수는 금일 대전시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8일 대전시장 선출대회를 앞두고 박성효 의원에 대한 지지를 공식 밝힐 예정이다.
육 교수는 컷오프 탈락후 박 의원의 제의로 만찬을 함께하며 지지를 부탁하자 고민끝에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정용기 前 대덕구청장도 박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바 있어 경선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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