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공고한 가운데 응시자 대비 합격률이 전년 동회차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학력 취득 성과가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시교육청은 지난11일 시행된 ‘2026년도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1159명의 명단을 이날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306명이 응시했으며 학력별로는 초졸 127명(응시 133명), 중졸 170명(응시 192명), 고졸 862명(응시 981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에 따른 합격률은 초졸 95.49%, 중졸 88.54%, 고졸 87.87%로 집계됐다.
개인별 성적 및 합격 명단은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는 교육청·교육지원청 민원실, 각급 학교 행정실 및 ‘정부24’를 통해 발급돼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같은 회차인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는 1322명이 응시해 총 1157명이 합격했으며 당시 합격률은 초졸 92.68%, 중졸 84.80%, 고졸 87.44%를 기록한 바 있다.
2025년 제2회와 비교하면 올해 응시인원은 16명 감소했으나 합격자 수는 2명 늘었으며 초졸(+2.81%p), 중졸(+3.74%p), 고졸(+0.43%p) 등 전 학력 구간에서 합격률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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