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공학교육인증 10개 전공 ‘최고등급 NGR’ 획득
한기대, 공학교육인증 10개 전공 ‘최고등급 NGR’ 획득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8.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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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첫 NGR 판정…10개 전공 향후 6년간 인증 유지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지속적 품질개선 체계 성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경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가 공학교육의 교육 품질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기술교육대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이 실시한 2026년도 공학교육인증 정기평가에서 10개 전공이 최고 수준인 NGR(Next General Review)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8년 공학교육인증 신규평가에 참여한 이후 처음으로 받은 NGR 판정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 인증평가 신청을 시작으로 자체평가보고서 제출, 서면평가, 1박 2일간의 방문평가, 예비논평 등의 절차를 거쳐 약 9개월 동안 진행됐다. 교육과정 운영과 학습성과, 교육환경, 지속적 품질개선(CQI)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NGR 판정을 받은 전공은 ▲기계공학심화 ▲생산시스템공학심화 ▲제어시스템공학심화 ▲디지털시스템공학심화 ▲컴퓨터공학심화 ▲전기공학심화 ▲전자공학심화 ▲정보통신공학심화 ▲신소재공학심화 ▲응용화학공학심화 등 총 10개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학습성과 기반의 교육체계, 지속적인 교육품질 개선 시스템 등을 운영해 공학교육인증 기준을 충실히 충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NGR 판정으로 해당 10개 전공은 향후 6년간 중간평가 없이 공학교육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대학은 2008년부터 공학교육인증 정기평가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공학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공학교육인증 NGR 판정 획득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공학교육 경쟁력과 교육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공학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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