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지역 대학생 10명씩 일대일 연결해 학습·정서 지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여름방학 중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취약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대학생 일대일 멘토링을 지원한다.
당진발전본부는 29일 공부방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 픽(Dream Pick!)’ 사업비 1천200만원을 당진시가족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송호열 당진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과 김민정 당진시가족센터장, 노윤이 당진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돌봄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당진지역 취약가정 아동 10명과 지역 대학생 멘토 10명을 일대일로 연결해 여름방학 동안 학습과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멘토들은 아동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지도를 비롯해 식사지도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인재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도 유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돌봄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취약가정 아동의 방학 중 돌봄 공백을 보완하는 동시에 지역 대학생의 참여를 통해 학습·정서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송호열 경영지원처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들에게 든든한 배움의 기회이자 정서적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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