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요'된 김욱 배재대 총장...한화이글스와 세 번째 ‘배재대의 날’ 운영
'승요'된 김욱 배재대 총장...한화이글스와 세 번째 ‘배재대의 날’ 운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6.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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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홈 구장에서 진행된 배재대의 날 행사에서 김욱 총장이 시구 후 학교 마스코트인 나섬이를 안고 있다.
한화이글스 홈 구장에서 진행된 배재대의 날 행사에서 김욱 총장이 시구 후 학교 마스코트인 나섬이를 안고 있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가 지난 2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배재대의 날’ 프로모션데이를 열고 교직원과 유학생 등이 단체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 앞서 김욱 총장이 시구를, 배재대 마스코트인 ‘나섬이’가 시타자로 나서 승리를 기원해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김욱 총장은 2024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시구로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염원했다. 앞선 김 총장의 시구가 있던 두 차례 모두 한화이글스는 모두 승리를 거머쥐었다.

2024년 8월 14일 한화이글스는 LG트윈스를 맞아 8회 6점을 몰아치며 역전승을 챙겼고 지난해 6월 3일 kt wiz에게 10대 1의 대승을 거뒀다.

이날 김 총장이 시구한 경기에서도 노시환 선수의 생애 첫 끝내기로 한화이글스는 두산베어스에 3대 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배재대의 날’ 프로모션데이가 진행된 세 차례 모두 상대에게 승리하며 한화이글스는 승점을 챙겨 KBO리그 5위로 올라섰다.

시구를 마친 김 총장은 대전MBC의 유튜브‧라디오 현장중계에도 등장해 선발투수인 류현진 선수, 포수 허인서 선수, 내야수 이도윤 선수에 대한 언급을 이어갔다.

김 총장은 “2006년 프로에 데뷔한 류현진 선수의 오랜 팬으로 대전지역 연고 구단인 한화이글스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배재대의 날’을 맞아 배재대가 추구하는 나눔과 섬김이 널리 퍼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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