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주가 스마트폰으로 소독여부 즉시 확인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거점세척소독시설의 '소독필증 자동문자(SMS) 발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독필증 자동 문자 발송 시스템은 축산차량의 소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필증을 농장주가 스마트폰으로 즉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농장 진입 전 차량의 소독 상태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어 소독 이력 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축산농가 등을 고려해 기존 종이 소독필증 발급 방식도 병행 운영한다.
또한 문자 발송 서비스는 군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이를 통해 문자 발송의 신속성과 종이 필증의 접근성을 함께 확보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방역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문자 발송과 종이 발급을 병행해 이용 편의성과 방역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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