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사랑과 나눔이 있는 성탄파티’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원장 이종호)은 24일 유성구 장동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와 함께 대전 관내 빈곤가정 아동 35명을 초청해 ‘제8회 사랑과 나눔이 있는 성탄파티’를 실시했다.

또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카드를 함께 작성해 성탄트리에 설치하고 점등식을 실시함은 물론 크리스마스캐롤 부르기,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웃음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한 이종호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웃음과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어 너무나 특별한 시간이었다. 특별한 날일수록 더욱 외로움을 느끼지만 연말의 화려한 분위기에 가려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4년 ‘이웃사랑회’라는 봉사동아리에서 시작된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의 사회봉사단은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 인원과 일치하는 약 40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직원 100%가 참여하는 봉사후원금 ‘러브펀드’에 직원들의 후원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출연해 기금을 형성, ‘민들레홀씨’ 봉사기금을 마련해 대전지역 아동들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