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국장 고용석) 소속 대전용전동우체국이 쾌적한 환경과 고객 편의시설을 갖춘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다.

협소한 공간과 별도의 주차시설이 없어 이용고객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신축청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산뜻하고 쾌적한 창구환경과 별도의 주차장을 확보해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한층 편리해졌다.
고용석 국장은 “그동안 환경 노후화로 인해 고객들에게 본의 아니게 불편을 겪게 한 점이 있었으나, 앞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의 우체국에서 사랑받는 고품질의 우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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