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서비스 수준과 철저한 관리로 만족도 99.9%
여행 중이건 출장 중이건 집을 나와 있는 상태라면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 아니다. 양말이나 셔츠가 필요할 때, 사기도 부담스럽고 세탁소에 맡기자니 시간도 비용도 든다. 계속해서 사먹는 식사는 물리기도 하거니와 비용도 만만치 않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끼리의 여행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여기 이러한 불편함과 부담감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호텔이 있다. 바로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Serviced Residence Hotel)이다.

호텔 라미아는 작년 12월에 오픈했다. 오픈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대전시 서구 ‘우수숙박업소’와 한국관광공사의 ‘굿스테이’에 선정될 만큼 서비스 수준과 만족도가 높고 호텔 관리에 철저하다. 대전호텔 중 유일하게 전 객실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 시티뷰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복도 층층마다 각기 다른 인테리어와 미술작품 전시 등으로 갤러리의 느낌을 주고 있어 호텔라미아를 이용하는 투숙객에게 편안함과 동시에 즐거움도 주고 있다.
호텔 라미아의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까사델비노는 연인들은 물론 비즈니스맨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외관과 호텔 레스토랑 이라 비쌀거란 편견에 선뜻 문을 열기 힘들어 하는 고객들이 한번 방문한 후에는 분위기에 반하고 맛과 서비스, 그리고 착한 가격에 한번 더 반하게 되어 오픈 1주년 이라는 짧은 역사가 무색할 만큼 주로 단골손님이 많은 곳이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캐주얼레스토랑 ‘까사델비노’
까사델비노의 대표 메뉴는 브라질바베큐 ‘슈하스코’이다. 슈하스코란 브라질 남부 지방의 목동인 가우소들이 에스페토라는 긴 꼬챙이에 고기를 꿰어 숯불에 구워먹는 요리이다. 안심스테이크, 등심, 베이컨 말이 등 고기류 뿐만 아니라 시나몬을 뭍힌 파인애플 구이 까지 10가지 코스와 샐러드 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서 특이한건 미리 썰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각 코스별로 셰프가 테이블 라운딩 서비스를 하면서 직접 고기를 썰어준다는 것이다. 썰어져 나오는 고깃결과 육즙을 생생히 느낄 수 있으며 어떤 고기를 어떤 소스와 함께하면 맛있는지도 친절히 설명해 준다. 식사 중 소소한 재미와 약간의 대접받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오픈 1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호텔라미아&까사델비노는 오는 12월 18일, 오픈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오픈기념일(12월18일) 당일에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며 저녁 7시부터 약 40여분에 걸쳐 까사델비노에서 진행되는 초청MC 이벤트 에서는 라미아숙박권, 슈하스코 무료이용권, 와인 등의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호텔라미아 대표 김종구 회장은 “1년 안에 이렇게 호텔라미아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찾아주신 모든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으로 오픈기념일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님들이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푸짐하고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hotellamia.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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