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신임 고수형 부회장 선임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신임 고수형 부회장 선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2.05 2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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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결산 및 2026년 운영계획 의결... 지역사회 돌봄 강화 및 자원 확보 주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는 5일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 및 ‘2026년 정기총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신년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김부유 회장(좌)과 신임 고수형 부회장(우)

이번 회의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열린 첫 공식 일정으로, 협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안건들이 논의되었다.

박주안 사무처장의 전차 회의록 보고를 시작으로 상정된 ▲2025년 운영결과 및 결산(안) ▲2026년 운영계획 및 예산(안) ▲신규 회원가입(안) ▲제규정 개정(안) ▲임원선임(안) 등 총 5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조직의 리더십 강화를 위해 공석 중이던 부회장직에 고수형 이사를 선임했다.

협의회는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실무 경험을 갖춘 고수형 부회장의 선임을 통해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 체제를 공고히 하고, 향후 대외 협력 및 사업 추진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세종시 재정 여건 악화에 따른 사회복지 시설들의 위축을 우려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이 공유됐다. 협의회는 ▲설 명절 사회보호시설 중심 물품 지원 ▲‘그냥드림’ 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6년 새해 첫 이사회 및 총회 성료

김부유 회장은 “현재 타지역에서 세종시로 대량의 자원을 연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차량·운영비 등의 한계로 인해 일부 자원을 다시 타지역으로 보낼 수밖에 없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2026년에는 소중한 복지 자원들이 세종시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간절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사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세종시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사회공헌센터를 필두로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푸드뱅크·마켓, 좋은이웃들, VMS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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