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 현판식… 생활 속 탄소중립 거점 전환 박차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 현판식… 생활 속 탄소중립 거점 전환 박차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2.05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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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지역에너지센터’서 명칭 변경… 교육·체험·홍보 등 탄소중립 플랫폼 역할 강화
전문가 육성·축제 기획 등 주민 주도 실천 확대… “탄소 중립 선도 도시 도약”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 여덟 번째)과 대덕구의원 및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 관계자들이 4일 현판식 진행 기념사진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 여덟 번째)과 대덕구의원 및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 관계자들이 4일 현판식 진행 기념사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대덕구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덕구는 ‘대덕지역에너지센터’를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비전 선포를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기후 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강화를 위한 기능 개편의 일환으로, 센터의 역할을 에너지 관리 중심에서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거점으로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이 4일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 현판식을 마친 후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이 4일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 현판식을 마친 후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는 탄소중립 실천연대 및 연합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각 동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탄소중립 사업을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탄소중립 전문가를 육성하는 인력 양성 기능도 강화한다.

아울러 교육·체험·홍보·행사 기능을 통합한 탄소중립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구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쉽고 친숙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대덕구 전역을 아우르는 ‘탄소중립 축제’를 기획해 주민 주도의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가 구민 모두의 실천을 이끄는 생활 밀착형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주민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대덕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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