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대전송변전지사,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한전KPS 대전송변전지사,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11.22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희망터전 만들기'
한전KPS 대전송변전지사(지사장 김원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22일 대전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다모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윤혜성)에서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을 실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선물했다.
▲ 이태복 한전KPS 대전송변전지사 총무팀장(왼쪽부터 두 번째), 최명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왼쪽부터 세 번째), 윤혜성 다모아지역아동센터장(왼쪽부터 네 번째) 및 관계직원이 대전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다모아지역아동센터에서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 전달식을 갖고 아동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선물했다.
한전KPS에서 실시하고 있는 '희망터전 만들기'는 빈곤가정 아동들이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유관기관에 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전KPS 대전송변전지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공부방을 전달받은 다모아지역아동센터는 이용 아동 수에 비해 협소한 공간과 노후한 시설들로 인해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도배, 장판 교체 및 창호 공사 등의 공부방 리모델링을 실시해 추운 겨울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게 됐다.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 현판전달식에 참여한 이태복 한전KPS 대전송변전지사 총무팀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빈곤가정 아동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리모델링을 통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복지유관기관에 나눔을 펼쳐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