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마스코트 ‘나섬이’와 학사력을 결합한 '2026 배재대 플래너’를 제작해 무상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제작된 플래너의 특징은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PC 최적화와 학사력, 학사가이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지원 프로그램, 장학금 종류, 융합전공과정 등을 수록한 점이다.
특히 최근 교육계에서 화두가 된 다전공 체계를 학생들이 알기 쉬운 리플릿 형태로 제작했으며 학생들의 문의가 많은 성적, 출석, 제증명 사항도 QR코드와 함께 넣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진로‧취업지원을 하는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업무도 플래너의 한 페이지에 넣었다. 자격증 취득‧전문가 양성과정,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열거돼 학생들의 진로‧취업지원, 직업심리검사, 통합상담 등 체계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장학제도 설명도 곁들여졌다. 배재대는 교내, 교외장학금을 비롯해 국가장학금 등 100여종에 달하는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학생 기준 장학금 수혜율이 73.1%에 달하고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370만원(2023 정보공시 기준)이 지급됐다.
이번에 제작된 플래너는 표지를 3장으로 구성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첫 표지는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배재대 마스코트 나섬이가 붉은 말을 타고 교화(校花)인 백목련 숲을 달리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구현했다. 두 번째 표지는 배재대가 보유한 다양한 전공을 마스코트로 표현해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