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모금액 1억7600만 원 대비 약 7배 증가
[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금산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역대 최고 실적 12억99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 2024년 모금액 1억7600만 원 대비 약 7배 증가한 성과다.
군은 답례품을 다양화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혀 모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금산축협 한돈구이세트, ㈜하이푸드텍 닭가슴살 등 새로운 품목을 추가했으며 기존 인기 답례품인 금산인삼농협 세척수삼, ㈜광진산업 화장지 등 지역 업체 제품의 답례품도 지속적으로 선택받았다.
군은 모금된 기부금을 통해 지난해 새금산병원 응급실 간호인력 인건비 지원 및 다문화가정 학생 진로 컨설팅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군민 삶의 질을 높였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ilovegohyang.go.kr)에서 참여할 수 있고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해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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