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유성선병원 심뇌혈관센터는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 인증하는 ‘뇌졸중시술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며 이번 평가를 통해 재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의 뇌졸중시술 인증제는 뇌혈관내치료의 표준화와 진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시설·장비, 전문 인력 구성, 응급 진료 체계, 시술 실적, 지속적인 질 관리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부여된다.
특히 뇌졸중 환자에 대한 24시간 365일 응급 치료 가능 여부와 실제 임상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유성선병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뇌혈관조영실 및 관련 수술·중환자 치료 인프라 구축 ▲인증의 자격을 갖춘 전문의와 뇌혈관내치료 전담 의료진 상시 근무 ▲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 체계 ▲연간 기준 이상의 뇌졸중 시술 및 치료 실적 ▲표준화된 진료 프로토콜과 지속적인 의료 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유성선병원 심뇌혈관센터는 급성기 치료부터 수술·시술, 이후 회복과 재활까지 이어지는 통합 뇌졸중 치료 시스템을 운영하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연계 진료를 통해 환자의 예후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조성래 심뇌혈관센터장은 “뇌졸중은 치료 시점이 곧 예후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응급질환”이라며 “이번 인증은 유성선병원이 뇌졸중 치료 전 과정에서 학회가 요구하는 수준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뇌혈관 질환 환자가 신뢰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뇌혈관내치료의 발전과 표준 진료 정착을 위해 뇌졸중시술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증기관은 정기적인 재평가를 통해 치료 수준과 진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