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행복한 대전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 중부권 대표 디자인 축제 ‘2025 대전디자인페스타’에 참가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행사장 내 P존에서는 지역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의 성과물과 AI 디자인챌린지를 통해 진행된 프로젝트를 고도화한 작품이 전시됐다.
Y존에서는 RISE 사업을 기반으로 배재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와 세계일류디자이너양성사업(KDM+) 참여 학생들의 프로젝트가 공개되며 미래 디자이너들의 실험적 시도와 잠재력이 소개됐다.
최규한 디자인학부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전디자인페스타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이를 토대로 우수한 디자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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