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강한용·손정열)은 지난 24일 아산시기초푸드뱅크가 주최한 ‘제17회 행꿈아(행복을 꿈꾸는 아이들) 행복충전데이’ 물품 전달식에 참여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을 위한 치킨 교환권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배방읍 구세군나눔의집에서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배방백합라이온스가 아동들의 식사 준비 비용 일부를 후원했다.
유계준 아산시기초푸드뱅크 대표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 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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