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여행을 통해 산림치유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노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숲여행-힐링제천’을 총 9회에 걸쳐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숲여행은 퇴계 이황의 활인심방을 숲에서 체험하며 스트레스 완화와 신체 활력을 돕는 ‘활인심방 숲테라피’와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제천과 단양 지역의 문화해설을 듣는 지역체험으로 구성됐다.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산림치유와 지역관광을 연계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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