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송대학교는 ‘지역중심 융합 의과학자 양성-최신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연구 동향’ 특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시 소재 4개 대학교(우송대·건양대·을지대·한국폴리텍Ⅳ대학) 학생 20명과 교수들이 참여했다.
특강은 한국화학연구원 신약정보기술연구센터의 장우대 박사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인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에 관해 설명했다.
김동혁 RISE사업단 부단장은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특강은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미래 융합 의과학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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