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 '사랑 가득한 명절 나눔' 실천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사랑 가득한 명절 나눔' 실천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9.17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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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만두레 학습지원교사 지원사업 아동들과 경로당 방문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은 지난 16일 교육만두레 학습지원교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사업 참여 아동들과 함께 인근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은 지난 16일 교육만두레 학습지원교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사업 참여 아동들과 함께 인근 경로당을 방문했다.
어르신들과 아동들은 준비한 송편을 함께 나눠 먹으며 장기자랑 시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민제 어린이는 어르신의 어깨를 주무르며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라고 마음을 전했으며 경로당 강정협 회장은 “공부하기도 바쁜데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다. 손자․녀들을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펼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다 행복하고 넉넉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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