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 음봉면(면장 이정성)은 지난 20일 ‘제3회 아산온천축제’를 앞두고 주요 행사장인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음봉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음봉면 이장협의회(회장 심우석),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근식‧박옥순)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축제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변과 아산스파비스 일대를 중심으로 묵은 폐기물 수거, 무단투기 쓰레기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제3회 아산온천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아산 온천의 매력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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