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민간명예감독관제 협의회 개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민간명예감독관제 협의회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10.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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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명예감독관이 참여하여 투명성을 높인다
민간명예감독관제 협의회 개최 (대전서중)
민간명예감독관제 협의회 개최 (대전서중)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서중(9월 12일), 대전버드내중(10월 14일), 대전도안중(10월 16일)의 교실 및 실내야구연습장 증축, 공간재구조화사업에 대해 민간명예감독관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간명예감독관제는 학교에서 추천한 교사, 학부모와 외부에서 초청한 건축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시설공사의 공정성, 신뢰성, 투명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민간명예감독관제 협의회 (대전버드내중)
민간명예감독관제 협의회 (대전버드내중)

민간명예감독관들은 학교 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하여 안전난간대, 각종 시설물 등에 대한 고정상태 등을 점검하였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성실히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간명예감독관제 협의회 (대전도안중)
민간명예감독관제 협의회 (대전도안중)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학교시설공사가 청렴이 기본이고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민간명예감독관과 함께 공정하고 청렴한 시공관리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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