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 온양6동(동장 이순주)은 16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신청·지급 절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 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업무 담당 공무원은 16일 수령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신청부터 지급까지 원스톱 방식으로 지원하였고, 사용 방법과 유의사항을 상세히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온양6동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 불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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