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취약계층 위해 따뜻한 후원 실천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10일 한국전력공사 천안전력지사가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천안시 청룡동에 후원했다.
한국전력공사 천안전력지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청룡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룡동은 이날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김경대 한국전력공사 천안전력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섭 청룡동장은 “매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취약계층들에게 정성을 담아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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