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영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명절문화 확산을 위한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전후에 발생하기 쉬운 금품·향응 제공 등 부정청탁을 사전 차단하고, 공직 유관기관으로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단은 매월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메세지 낭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 10월에도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메세지를 함께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아산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작은 실천부터 청렴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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