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2일 천안목주로타리클럽이 라면 123박스를 봉명동에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평기 천안목주로타리클럽 총무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동 봉명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천안목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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