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환 혁신지구 사업화 구상 및 지구지정 용역’ 최종보고회
‘천안 성환 혁신지구 사업화 구상 및 지구지정 용역’ 최종보고회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10.01 2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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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시행계획 인가 추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 성환 혁신지구 사업화구상 및 지구지정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성환 혁신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 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추진 과제 및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천안시, 충청남도, 천안시의회, 천안도시공사,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연암대학교, 남서울대학교, 공주대학교, 호서대학교, 선문대학교 등이 참석했다.

 천안시는 29일 ‘천안 성환 혁신지구 사업화구상 및 지구지정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대학 및 연구기관 등 협력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앞으로 진행할 지구지정 및 시행계획 수립 시 성공적인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천안시는 2027년 시행계획 인가를 목표로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구체적인 사업 추진 전략과 세부계획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성환 원도심이 천안 북부권의 혁신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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