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아산시민의 날, ‘찾아가는 아산페이 18% 할인 홍보’
제31회 아산시민의 날, ‘찾아가는 아산페이 18% 할인 홍보’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10.01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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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 현장에서 직접 홍보부스 운영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제31회 아산시민의 날 축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아산페이 18% 할인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아산시민의 날 ‘찾아가는 아산페이 18% 할인’ 홍보부스 운영

이번 행사는 아산페이의 역대 최대 국비 458억 원 확보와 총 5,500억 원 발행 확대 정책을 시민과 공유하고, ‘선할인 10% + 후캐시백 8%’의 역대급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신규 가입 지원, 사용 방법 안내, 가맹점 홍보 스티커 배부와 함께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특히 “90만 원 충전 → 108만 원 소비 효과”라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강조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많은 청소년·청년층이 현장에서 모바일(CHAK) 앱을 통해 신규 가입을 완료했다.

아산페이는 만 14세 이상 전 국민(외국인 포함)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음식점·병원·학원·마트·편의점 등 1만 2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오는 11월 30일까지는 총 18% 할인 혜택(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이 제공돼 생활비 절감과 알뜰 소비가 가능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혜택을 드리는 아산페이를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축제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리고, 지역경제 활력으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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