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금성백조가 1일, 추석을 앞두고 대전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과일, 내의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다.
금성백조주택 김영환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햇과일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성애원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란다.”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애노인요양원 곽영수 원장은 “명절마다 필요한 물품들로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안성 아양택지지구 B2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견본주택을 지난 달 개관하고 분양 중에 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657가구이며 아양지구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완성형 주거지에 들어서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백성초, 안성중(2027년 이전 예정),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도보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학세권 단지로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