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 전해
유성구의회, 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 전해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5.09.30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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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사랑의 집 방문 위문품 전달 모습
추석맞이 사랑의 집 방문 위문품 전달 모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의장 김동수)는 3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동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와 입소 어르신들을 만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수 의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 "유성구의회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성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의정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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