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아산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09.29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생필품 전달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2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최근 3년 이내 방문하지 못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휴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아산시의회가 추석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새순노인주간보호센터(도고면), 미소주야간보호센터(온천동), 온양정애원(온천동), 온유한집(선장면),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모종동), 인주농협요양원(인주면)을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성표 의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의원들도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위문이 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복지 향상과 제도적 기반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도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