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된 ‘2025 대전 콘텐츠 페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전 콘텐츠 페어는 2022년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캐릭터, 웹툰, 게임, 융복합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가 모여 시민, 기업, 창작자가 모두 소통할 수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캐릭터 굿즈 마켓, 보드게임 체험존, e스포츠 무대, 게임존에서 부스뿐만 아니라, 굿즈 판매, 이벤트, 체험존, 경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이틀간 행사에서 캐릭터 굿즈 마켓, 보드게임 체험존, e스포츠 스타1 VS 스타2 대전(大田), 게임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했으며, 이번 콘텐츠 페어는 약 7,000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이은학 원장은 “많은 시민분께는 체험을, 콘텐츠 관련 기업에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이번 페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콘텐츠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가 대전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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