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6박 9일 일정으로 캐나다 선진 지방정부 등 견학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지난 9월 3일부터 11일까지 6박 9일간 캐나다 밴쿠버를 비롯한 4개 지역을 방문해 선진 지방정부의 지속 가능 정책과 도시 인프라 구축 사례를 벤치마킹한다.
연수에는 아산시의회 의원 8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4명 등이 참여했으며, 캐나다의 우수 정책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아산시 정책 개발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주요 일정으로 △코퀴틀럼시 의회 △뉴웨스트 직거래시장 △브리티시 컬럼비아 장애인복지센터 △ 서리시 공공도서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산시의회 “이번 공무 국외연수를 통해 외국의 선진 정책 및 사례 등으로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습하고, 관광산업과 환경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마련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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