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요 인사 4명 신규 위원으로 위촉, 총 15명으로 구성
- 문영철 회장, 박진만 부회장 등 신임 임원진 구성 완료
- 문영철 회장, 박진만 부회장 등 신임 임원진 구성 완료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북부소방서(서장 김전수)는 지난 5일 북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발전협의회 신규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전수 북부소방서장은 “소방 발전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협의회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협의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발전협의회는 지역 사회 안전과 소방 발전을 위해 주요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이다. 이 협의회는 소방 안전대책 추진, 제도 개선, 그리고 자율적인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김윤중 ㈜동양에이케이코리아 회장, 김화연 ㈜켐트로닉스 부사장, 이현용 화인티앤씨㈜ 대표이사, 이희만 ㈜이에이치엠 대표이사 총 4명이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또한 이날 협의회 임원진 선출도 진행됐다. 문영철 ㈜일미농수산 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박진만 ㈜테마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외에 남윤제 에이치엘비㈜ 대표가 사무국장으로, 김선태 ㈜원평건설 대표이사가 고문으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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