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폭염 대비 지역공동체사업 현장 안전점검 '박차'
보령시, 폭염 대비 지역공동체사업 현장 안전점검 '박차'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5.08.27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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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지역공동체사업 현장 안전점검 진행 모습
폭염 대비 지역공동체사업 현장 안전점검 진행 모습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충남 보령시는 지난 26일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 5개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공공일자리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및 참여 근로자 보호 방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야외 작업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조치 및 대응지침의 철저한 이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휴식 ▲오후 2시~5시 실외작업 중지 ▲35도 이상일 경우 실내·외 작업 중지 등 단계별 대응지침을 준수하도록 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현장 여건에 맞는 철저한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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