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노사합동 ‘사랑의 PC 기증’ 나눔
한전원자력연료, 노사합동 ‘사랑의 PC 기증’ 나눔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08.01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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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 PC 기증 행사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전원자력연료(KNF)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대전시평생교육원에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노사합동 사랑의 PC 기증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노사합동으로 12명의 직원들이 평생교육원에 PC 40대를 기증하고 대전동부지역아동센터에는 10대를 기증했다.

아울러 평생교육원에서 2025년 산업구조 변화 대응 특화훈련 프로그램으로 실시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생성형 에이아이(AI) 문화예술융합 창작자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정창진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및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더불어 살아가는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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