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작
아산시의회,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작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07.21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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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별로 전체 예산안을 예비 검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4일 부터 가동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제260회 임시회에서 오늘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

아산시의회 전경
아산시의회 전경

시의회는 상임위별로 집행부가 제출한 기정예산 1조 8016억원보다 2268억원 증액한 2조 28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시의회가 중점적으로 살펴볼 사항은 추경예산안 전체를 검토하고 시민 편익 증진과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철저하게 예비 심사할 예정이다.

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예결특위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은아 의원

앞서 시의회는 지난 14일 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김은아 위원, 부위원장 김희영 위원을 비롯해 명노봉 위원, 맹의석 위원, 천철호 위원, 안정근 위원, 홍순철 위원, 신미진 위원 등 8명의 위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 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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