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보훈업무의 성실한 수행 공로 차하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2일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무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2025년 2분기 우수공무원 곽민경(행정서기), 김가연(행정서기보) 주무관을 선정해 포상했다.
곽민경 주무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획 역량을 발휘하여 각종 행사와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김가연 주무관은 신규 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실무를 맡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2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서정미 지청장은 “보훈업무의 현장에서 성실히 맡은 바를 수행해 준 두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솔선수범 해 준 공직자들을 적극 발굴해서 포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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