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국민운동대전본부, 대전교육청서 농촌사랑 쌀 나눔
도농상생국민운동대전본부, 대전교육청서 농촌사랑 쌀 나눔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5.07.02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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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교육취약 초·중·고 학생 150명에게 우리쌀 1,500kg 전달
도농상생국민운동대전본부, 대전교육청서 농촌사랑 쌀 전달식 모습
도농상생국민운동대전본부, 대전교육청서 농촌사랑 쌀 전달식 모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사)도농상생국민운동대전본부(본부장 권희근)는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황진선)와 함께 2일 대전시교육청에서 「농촌사랑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권희근 본부장을 비롯하여 농협중앙회 김영훈 본부장, NH농협은행 황진선 본부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참석하였으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우리 쌀 나눔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업 지원에 힘을 보태고,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원된 쌀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73개 학교에 재학 중인 150명의 교육취약 학생가정에 10kg씩 총 1,500kg(5백만원 상당)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희근 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도농상생국민운동대전본부와 NH농협은행 대전본부의 쌀 나눔행사를 통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사회 온정을 통해 지역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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