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전국 최초 캐릭터 라면인 ‘꿈돌이 라면’ 출시를 기념하여 직원 대상 구내식당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을 응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자체 개발한 지역 마케팅 상품인 ‘꿈돌이 라면’을 통해 직원들이 대전의 고유 캐릭터와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0시 축제 분위기 조성에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날 점심시간에 꿈돌이 라면 시식 행사를 열어, 직원들에게 이색 메뉴를 제공했으며, 직원들은 친숙한 캐릭터와 색다른 구성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상태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대전 0시 축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홍보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시의 대표 여름 야간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대전의 여름밤을 풍성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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